디즈니를 대표하는 애니메이션, 영화 등 마음껏 즐길 수 있어

(내외방송=이지선 기자)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가 디즈니+(Disney+)를 한국에서 오는 11월 12일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디즈니+(디즈니플러스)는 '디즈니', '픽사', '마블', '스타워즈', '내셔널지오그래픽', 스타 등 디즈니 핵심 브랜드들을 상영하는 온라인 스트리밍이다. 영화부터 TV 프로그램까지 다양하다.
'스타' 브랜드는 국내에서 새롭게 선보인다. 일반 엔터테인먼트 형식이라고 생각하면 되는데, 성인, 청소년, 가족을 아우르며 폭넓은 시청자 층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장르를 선보인다.
ABC와 20세기 텔레비전, 20세기 스튜디오, 서치라이트 픽처스 등이 제작한 영화와 TV 프로그램, 독점으로 제공되는 오리지널 시리즈와 국내에서 제작되는 한국 콘텐츠 역시 스타라는 브랜드를 통해 제공될 예정이다.
디즈니+ 구독자는 한국에서 월 9900원 또는 연간 99000원으로 디즈니+오리지널, 디즈니 클래식, 최신 블록버스터 영화, 다큐멘터리, TV 프로그램 등을 마음껏 즐길 수 있다.
'블랙위도우', '어벤져스:엔드게임', '캡틴 마블' 등 마블 스튜디오 블록버스터 영화부터 '팔콘과 윈터솔저' 등 디즈니플러스 오리지널, '스타워즈 에피소드 전편', '겨울왕국', '라이온 킹' 등 디즈니를 대표하는 작품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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