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콘서트 ‘Wonderful Singer : 정용화' 개최...오는 4일 티켓 오픈
(내외방송=장진숙 기자) 씨엔블루의 메인보컬 정용화가 대규모 오케스트라와 만나 웅장한 스케일의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FNC엔터테인먼트에서 3일 밝혔다.
정용화는 오는 25일 오후 8시 서울 송파구 롯데콘서트홀에서 단독 콘서트 'Wonderful Singer : 정용화'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나 소통한다.
이번 'Wonderful Singer : 정용화' 콘서트는 K팝 대표 밴드 씨엔블루의 메인보컬 정용화와 국내 대표 오케스트라인 밀레니엄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만나 기대를 더한다. 정용화 만의 세련된 가창력과 오케스트라의 연합이 웅장하고 섬세한 분위기를 자아낼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콘서트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첫 대면 콘서트다. 온라인으로만 소통했던 정용화는 이번 콘서트를 통해 더욱 색다른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씨엔블루의 곡과 정용화의 솔로곡들로 세트리스트가 구성될 예정이며, 대규모 오케스트라의 라이브 연주에 정용화의 감미로운 목소리가 녹아들어 색다른 모습으로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정용화가 소속된 밴드인 씨엔블루는 지난달 20일 신곡 '싹둑(Love Cut)'으로 약 11개월 만에 컴백하며 활발한 음악 활동을 펼치고 있다. 콘서트 티켓은 오는 4일 목요일 오전 11시부터 롯데콘서트홀과 인터파크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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