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방송=정민수 기자) 한국자유총연맹 서울특별시지부(회장 이영석)는 13대 여성회장에 최재숙 IT공학박사를 영입했다. 취임식은 12월 9일 오후 2시, 한국자유총연맹 서울시지부 자유회관 1층 강당에서 진행되었다.
서울시지부는 최재숙 회장을 영입하면서 IT를 전공하고 IT관련 Software 사업을 20여년 동안 경영하면서 북한이탈 청소년의 남한생활 정착에 대한 모범적 성공기와 장애인 노숙자 등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한반도 평화 통일기반 조성은 물론 국가와 사회발전에 공헌한 바가 크다고 했다. 또한, IT전문가로 한국자유총연맹이 추구하는 국리민복의 시대정신을 실현하고 변화와 혁신으로 이끌어 가는데 적임자로 생각해서 영입하게 됐다고 밝혔다.
최재숙 신임 여성회장은 국리민복의 최일선에서 묵묵히 헌신하고 있는 각구 여성회원들과 함께 서울시여성협의회가 전국 최고의 여성회가 될 수 있도록 위드코로나 시대에 부응하면서 선진국민의식 선도활동, 국민통합을 위한 다양한 활동 등을 통해 내실을 다지는 신망받는 여성회로 만들어 가겠다고 했다.
최재숙 여성회장은 2003년 가나미디어그룹을 설립하여 IT발전에 기여하였고, 2010년 스타콘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하여 세계 최초 3D 애니메이션인 스타체이서를 디지털화하였으며, 코로나 정국에는 AI기반으로 비대면 채용솔루션을 개발하여 보급하고 있다.
한국자유총연맹은 UN NGO가입단체로서, 세계가 주목하는 한국의 국민운동단체이며 국가의 이익과 국민의 행복을 최우선으로 추구하는 '국리민복'을 주 가치관으로 삼고 활동하고 있고 최재숙 여성회장은 20만이 넘는 회원들과 온오프로 소통하며 활동력할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