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검단, 아산 탕정, 의왕 고천, 부산 장안, 울산 다운, 남청주 현도 등 총 4300여 가구 공급
(내외방송=권희진 기자) 4차 민간분양 사전청약 접수가 오는 10일부터 시작된다.
5일 정부에 따르면 인천 검단, 아산 탕정, 의왕 고천, 부산 장안, 울산 다운, 남청주 현도 등 총 4300여 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다.
민간 사전청약은 공공택지에 공급하는 민영주택으로 전체 공급물량의 37%는 일반공급, 나머지 63%는 신혼부부(20%), 생애최초(20%), 다자녀(10%) 등 특별공급으로 배정한다.
정부는 공급지역에 따라 신청 일정을 비롯해 공급량, 지원 요건 등이 다르기 때문에 사전에 모집공고를 꼭 확인하기 바란다고 밝혔다.
▲청약일정
10일~16일 특별·일반공급 접수.
▲당첨자 발표
18일~22일 당첨자 발표 및 추후 자격 검증 등의 과정을 거쳐 최종 확정.
▲신청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온라인 신청(https://www.applyhome.co.kr/co/coa/selectMainView.do).
▲문의
청약홈 콜센터 ☎1644-7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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