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확진자, 바이러스 전파력 '최대 8일'
▷코로나로 '집콕'하면서 소아·청소년 더 뚱뚱해졌다
▷울진 산불 피해액 역대 최대...1300억 넘었다
▷코로나로 '집콕'하면서 소아·청소년 더 뚱뚱해졌다
▷울진 산불 피해액 역대 최대...1300억 넘었다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내외방송 뉴스 시작하겠습니다.
◆ 코로나 확진자, 바이러스 전파력 '최대 8일'
코로나19 확진자에게서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가 배출되는 기간이 '최대 8일'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늘 "코로나19 백신을 두 차례 이상 접종하면 미접종자에 비해 바이러스 전파력과 사망 가능성이 크게 낮아진다"며 이 연구 결과를 국내외 연구진과 공유할 예정입니다.
◆ 코로나로 '집콕'하면서 소아·청소년 더 뚱뚱해졌다
코로나19 유행이 지속되면서 집에만 머무르는 '집콕' 생활도 길어지면서 소아와 청소년의 비만율도 크게 높아졌습니다.
노원을지대학교병원 소아청소년과 서지영 교수 연구팀은 "아이들의 비만율이 코로나 발생 전보다 여아는 6.1%, 남아는 22.5%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 울진 산불 피해액 역대 최대...1300억 넘었다
경북 울진 산불 피해액 규모가 역대 최대가 될 전망입니다.
오늘 경상북도에 따르면 어제 오후 6시 기준 집계된 피해 금액은 1274억 5500만원이고, 산림 피해와 공공시설 피해 금액이 대부분을 차지합니다.
[클로징]
서울시에서 공공장소 '금주구역'을 추진한다고 하는데요.
건전한 음주문화를 통해 깨끗하고 쾌적한 공공장소 만들기에 동참해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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