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홍보대·사물놀이·어쿠스틱밴드 공연·버블쇼 등 다채로운 공연
해군 도슨트·방탈출게임·해군홍보관 관람 등 서울함공원 상설프로그램도
해군 도슨트·방탈출게임·해군홍보관 관람 등 서울함공원 상설프로그램도
(서울=내외방송) 서울시는 어린이날을 맞아 해군홍보대와 함께하는 <제4회 서울함공원 어린이날 대축제>가 서울함공원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어린이날, 서울함에서 놀자!’란 주제로 지역 내 초청 어린이와 동반 가족, 방문객을 대상으로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개최된다.
해군 홍보대 공연을 시작으로 ▲사물놀이 ▲비보이 ▲마술공연 ▲6인조 밴드 공연등 다양한 행사가 준비된다. 또한 참가자들과 함께 하는 ▲레크레이션 게임 ▲어쿠스틱밴드 공연 ▲버블쇼 등으로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공연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올해 서울함에서는 코로나로 인해 작년까지 진행하지 않았던 도슨트 프로그램, 방탈출 게임, 해군홍보관 등 상설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이번 어린이날 축제는 안보와 평화의 현장학습 명소로 자리매김한 서울함공원에서 해군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 진행함으로써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추억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함공원 누리집(https://seoulbattleshippark.co.kr)이나 서울함공원(☏02-332-7500)에서 확인할 수 있다.
주용태 한강사업본부장은 "이번 서울함공원 어린이날 축제를 통해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이 한강에서 마음껏 뛰어 놀면서 한강과 보다 친숙해 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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