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 비상총회 열고 주호영 재신임·원내전략 등 논의
미래통합당, 비상총회 열고 주호영 재신임·원내전략 등 논의
  • 정수남 기자
  • 승인 2020.06.25 08:1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내외방송=정수남 기자) 미래통합당이 25일 오전 국회에서 긴급 비상의원총회를 갖는다.

이날 의총에서 통합당은 주호영 원내대표를 재신임하고 원내 전략 등을 논의한다.

주 원내대표는 15일 더불어민주당이 통합당 불참에도 불구하고 다른 정당 등과 국회 법제사법위 등 6개 상임위원장을 선출하자 사의를 표명했다.

이후 주 원내대표는 전국 사찰을 돌면서 장고의 시간을 가졌으며, 24일 오후 복귀 의사를 밝혔다.

통합당은 조직 재정비를 통해 제 3차 추가경정예산안 처리에 당의 목소리를 반영한다는 복안이다.

한편, 민주당은 26일까지 제 3차 추가경정예산안 처리를 위해 국회 원 구성을 마무리하겠다는 방침을 최근 천명했다.


관심기사

오늘의 이슈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 : (주)내외뉴스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서울, 아04690
  • 인터넷신문등록일자 : 2017년 09월 04일
  • 발행일자 : 2017년 09월 04일
  • 제호 : 내외방송
  • 내외뉴스 주간신문 등록 : 서울, 다 08044
  • 등록일 : 2008년 08월 12일
  • 발행·편집인 : 최수환
  • 서울특별시 종로구 대학로 13 (뉴스센터)
  • 대표전화 : 02-762-5114
  • 팩스 : 02-747-5344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유진
  • 내외방송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내외방송.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nwtn.co.kr
인신위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