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방송=허수빈 아나운서) 국민의힘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이 윤석열 전 검찰종장의 대권 당선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오늘(26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했는데요.
윤 총장의 대권 도전과 당선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 “별의 순간을 포착했고 이제 준비하면 진짜 별을 따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지금부터 어떻게 처신하느냐에 따라 성공 여부가 달라질 수 있다"고 조언했습니다.
아직 윤 전 총장은 대권 출마를 시사하지 않은 상태인데요.
김 위원장은 “5월 중순쯤이면 어떤 형태로든 의사표시가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현재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23%의 지지율을 보이며 대권적합도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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