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방송=허수빈 아나운서) 소비자의 체감 경기가 5개월 연속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소비자 심리지수는 전월대비 3.0p 상승했습니다.
지난 3월 처음으로 기준치 100을 넘은 후 3개월째 연속 수치를 상회하고 있는 건데요.
100보다 높으면 심리가 긍정적이라는 의미입니다.
업계는 백신 접종 확대와 수출 호조 등이 지수에 영양을 준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한편 경기 회복 기대와 함께 집값과 금리, 물가가 오를 것이라는 전망도 높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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