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보도국서 코로나 확진자 발생...프로그램 잇따라 결방
MBN 보도국서 코로나 확진자 발생...프로그램 잇따라 결방
  • 이지선 기자
  • 승인 2021.05.25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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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N 방송국 직원이 코로나19에 확진돼 뉴스 등 프로그램들이 잇따라 결방됐다. (사진=SBS뉴스)

(내외방송=이지선 기자) MBN 보도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오면서 잇따라 결방됐다. 

MBN은 "보도국 소속 작가가25일 오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면서 "함께 근무한 보도국 소속 약 150여명에 대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하고 귀가 조치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프레스룸', '뉴스 파이터', '뉴스 와이드' 등 뉴스들이 결방을 하고 '알토란', '동치미' 등 재방송이 편성됐다. 

MBN은 이번이 첫 번째는 아니다. 지난 2일 예능 프로그램 '보이스킹'에서 스태프 1명이 확진돼 이번 달에만 두 차례 확진자가 발생했다. 

앞서 KBS 2TV '뮤직뱅크' 제작진, MBC TV '스트레이트' 제작진들도 코로나19에 감염되는 사례가 있어 방송가에 코로나 여파가 계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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