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방송=허수빈 아나운서) 미국 국무부가 북한 인권 개선은 필수적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스콧 버스비 국무부 대행이 현지시간으로 9일 청문회에 제출한 답변서에서 이같이 밝힌 건데요.
정치범 수용소를 언급하며 "북한의 인권 상황 개선은 장기적으로 필수적"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북한 문제는 미국이 홀로 대응할 수 없는 과제"라며 주변국의 동맹과 협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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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방송=허수빈 아나운서) 미국 국무부가 북한 인권 개선은 필수적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스콧 버스비 국무부 대행이 현지시간으로 9일 청문회에 제출한 답변서에서 이같이 밝힌 건데요.
정치범 수용소를 언급하며 "북한의 인권 상황 개선은 장기적으로 필수적"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북한 문제는 미국이 홀로 대응할 수 없는 과제"라며 주변국의 동맹과 협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