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산업 생태계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것"
(내외방송=최준혁 기자) 신세계면세점은 인천공항 내 중소기업 제품 전용 면세점 운영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중소기업유통센터와 전날 MOU를 맺었다고 7일 밝혔다.
신세계면세점은 중소기업면세점이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오는 11월 성공적으로 영업을 시작하고 영업 활성화를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또 이로 인해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동반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둘의 협약 내용을 보면 신세계면세점은 우수 중소기업 발굴 및 제품 선정, 인적 자원 역량 강화를 위한 노하우 공유, 매장 영업 활성화를 위한 마케팅 등을 공유, 협력하게 된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국내의 많은 중소기업들이 판로 확대에 성공하고, 나아가 면세업계와 중소기업 모두가 상생하고 해외진출까지 노려볼 수 있도록, 건강한 산업 생태계가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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