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부스터...5일 삼성동 코엑스 D홀에서 열려
(내외방송=최준혁 기자) 한국무역협회가 프랑스 JEC그룹과 공동으로 복합소재 분야 스타트업을 선발하는 '스타트업 부스터'(Startup Booster)대회의 시상식을 5일 삼성동 코엑스 D홀에서 개최했다.
이 대회는 세계 최대 복합소재 전시회인 'JEC World'가 2017년 시작한 스타트업 경진대회다. 올해 대회는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고 있는 JEC World의 한국 전시회인 'JEC Korea 2021' 내 특별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올해 대회에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복합소재, 신소재, 첨단소재 등 분야의 스타트업, 중소기업, 연구소 등 26개사가 지원해 이 중 예선을 통과한 5개사가 결승무대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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