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주민경, 훈훈 미소부터 열중하는 매력, 유쾌함까지 '매력 만점'
(내외방송=장진숙 기자) '지리산' 주민경의 극과 극 면모가 담긴 현장 비하인드가 22일 공개됐다.
'지리산'은 tvN 15주년 특별기획이다. 극 중에서 해동분소 소속 직원 이양선 역을 연기하고 있는 배우 주민경이 비하인드 컷에서 진지와 유쾌를 오가는 반전 매력을 드러내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사진 속 주민경은 이양선이라는 캐릭터를 온전히 소화해내기 위한 노력이 담겨있다. 현장 곳곳에서 대본을 보며 끊임없는 도전과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모습으로 시선을 끌었다. 특히 포스트잇을 대본 곳곳에 붙여놓고 씬들을 자세히 체크하는 등 모범생의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또 촬영장 분위기를 화사하게 만드는 주민경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평소 유쾌하고 털털한 성격인 주민경은 주변 사람들에게 늘 밝은 에너지룰 전파하며 보는 이들의 기분마저 좋게 만들어 준다.
주민경은 이처럼 촬영장에서 열심 모드, 분위기 메이커를 톡톡히 하고 있다. 특히 정구영(오정세 분)과 핑크빛 로맨스를 막 시작하며 영화관 데이트, 등산 데이트를 하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을 설레게 했다.
주민경은 해동분소 소속 직원으로 서의 일도 그리고 새롭게 시작한 사랑도 이양선 캐릭터에 맞에 발전시켜가며 호감 캐릭터를 만들어 가고 있다. 매 장면마다 몰입도 높은 연기를 보여줘 앞으로의 연기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앞으로 더욱 흥미진진해질 주민경의 활약은 매주 토, 일 밤 9시 '지리산'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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