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아일랜드, 미니 8집으로 아이튠즈 전세계 7개 지역 K-POP앨범 톱3 올라
FT아일랜드, 미니 8집으로 아이튠즈 전세계 7개 지역 K-POP앨범 톱3 올라
  • 장진숙 기자
  • 승인 2021.12.14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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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 앨범 6개 지역 톱3, 5개 지역에서 전체 앨범차트 톱5
애절한 분위기 신곡 '말이 안 돼(Unthinkable)'로 깊은 감동 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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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FT아일랜드가 2년 여만에 발표한 새 앨범 'LOCK UP'이 미국 아이튠즈 차트 상위권에 오르는 등 기염을 토해내고 있다. (사진=FNC엔터테인먼트)

(내외방송=장진숙 기자) 밴드 FT아일랜드가 2년 2개월 만에 발매한 새 앨범 'LOCK UP'으로 미국 아이튠즈 차트 상위권에 등극했다. 

FT아일랜드는 지난 10일 발매한 여덟 번째 미니 앨범 'LOCK UP'으로 13일 기준 일본, 러시아, 태국 등 총 7개 지역 아이튠즈 K-POP앨범 톱3에 등극했다. 또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 등 6개 지역에서 아이튠즈 POP 앨범 톱3, 5개 지역에서 전체 앨범차트 톱 5에 오르며 FT아일랜드의 글로벌 인기를 확인했다.

FT아일랜드는 여덟 번째 미니 앨범 'LOCK UP'을 통해 이별 수 연인과의 기억을 판도라의 상자에 가둬버린, 아픈 사랑의 순간을 그려냈다. 타이틀곡 '말이 안 돼(Unthinkable)'는 사랑하는 이와의 이별을 받아들여야 함에도 인정할 수 없는 현실적 심정을 담아낸 곡이다. 

특히 리드보컬 이홍기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가 애절한 곡 분위기와 맞물려 듣는 이들에게 진한 감동을 선사한다. 

FT아일랜드는 지난 10일 앨범 발매 후 KBS '유희열의 스케치북',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등 다양한 방송에 출연해 반가운 모습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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