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칼럼니스트 "피원하모니 신곡 'Do It Like This' 안무, 강렬∙중독적
미국 칼럼니스트 "피원하모니 신곡 'Do It Like This' 안무, 강렬∙중독적
  • 장진숙 기자
  • 승인 2022.01.04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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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원하모니 "2022년 우리의 해로 만들 것" 당찬 포부 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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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NC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 피원하모니가 지난 3일 컴백하며 열정적인 모습으로 세계를 열광시키고 있다. 이제 곧 그들의 때가 도래됐다는 것을 느낄 수 있는 앨범이다. (사진=FNC엔터테인먼트)

(내외방송=장진숙 기자) 지난 3일 컴백한 그룹 피원하모니가 미국 빌보드 칼럼니스트의 호평을 받았다. FNC엔터테인먼트는 빌보드, 포브스 등 미국 유력 매체에 K팝 전문 기사를 기고하는 칼럼니스트 제프 벤자민이 피원하모니의 미니 3집 'DISHARMONY : FIND OUT' 컴백 직후 이번 앨범에 대해 총평하는 글을 트위터에 게재하며 큰 관심을 나타냈다고 4일 전했다. 

제프 벤자민은 피원하모니의 신곡에 대해 "'Do It Like This' 안무는 매우 강렬하면서 재미있는 요소가 많다. 후렴 부분의 안무가 중독적이어서 틱톡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대중들이 좋아해 줄 것"이라고 언급했다. 

특히 "LA에서 찍은 뮤직비디오 중 멤버들 머리 위로 왕관을 쓰는 장면이 있는데, 이제 그들이 왕관을 쓸 차례다. 기대된다"며 피원하모니 컴백 활동에 한껏 기대감을 실었다. 특히 벤자민은 "'Together, We’re the dream team'(함께한다면, 우린 드림팀이야)'"라는 피원하모니 신곡 가사의 일부를 발췌해 피원하모니의 성공적 컴백을 기원했다. 

미니 3집 컴백 쇼케이스를 개최한 피원하모니는 "2022년을 우리의 해로 만들겠다"며 당찬 포부를 전했다. 신곡 'Do It Like This'는 중독적인 훅이 특징인 어반 팝 스타일의 곡으로 '주저 말고 새로운 세상으로 나아가자'고 외치는 피원하모니의 자신감을 느낄 수 있다. 

이번 앨범은 한류의 바람직한 미래가 보이는 가운데 피원하모니의 성장과 때가 도래됐음을 보여주는 앨범으로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궁금하도록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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