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확진 6000명대...위중증 이틀 연속 400명대 유지
신규 확진 6000명대...위중증 이틀 연속 400명대 유지
  • 이지선 기자
  • 승인 2022.01.21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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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방역대책본부 21일 0시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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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크론 변이가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21일 신규 확진자는 6000명대 후반을 기록했다. 반면 위중증 환자 수는 줄고 있지만 당국은 이마저 위중증 환자 수도 곧 증가세로 전환될 것으로 보고 있다. (사진=내외방송 DB)

(내외방송=이지선 기자) 국내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가 급속도로 퍼지고 있는 가운데 21일 신규 확진자 수는 6000명대 후반을 기록했다. 

그러나 위중증 환자 수는 꾸준히 감소하며 400명대 초반까지 떨어졌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를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769명, 누적 확진자 수가 71만 269명이라고 밝혔다. 

대개 주말이나 주 초반에는 일별 신규 확진자 수가 감소해왔다. 검사 건수가 적기 때문이다. 

그 '주말효과'라는 게 주 초반까지 이어지는데 이제는 주말효과는 사라지고 주 중, 후반 때와 거의 다를 것 없는 양상을 띈 지 오래다. 진작부터 네 자릿수에서 내려올 조짐은 보이고 있지 않고, 이제 주말이나 연휴 효과는 거의 사라졌다고 봐야 한다. 

2000명, 3000명대를 유지하면서 슬슬 불안감을 불어넣었고, 연일 4000명대, 5000명대까지 진입하면서 더욱 압박감은 커져만 갔다. 이제는 7000명대까지도 경험을 했다. 

한동안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와 원활한 3차 접종으로 신규 확진자 수가 3000~4000명을 유지하며 감소세를 보여왔다. 그러나 최근 오미크론의 급확산으로 다시 증가하는 양상으로 전환됐다. 

일부 전문가는 오미크론 우세화 시점이 예측보다 빨리 찾아왔고 2월 말이 아닌 2월 초중순에 신규 확진자가 2만명에 달할 것이라는 전망도 내놨다. 

정부는 일평균 국내 확진자 수가 7000명을 넘어서면 별도의 단계 전환 발표를 하고 오미크론 '대비단계'에서 대응단계'로 넘어간다는 방침이다. 대응단계가 되면 동네 병, 의원에서도 코로나19 환자에 대해 신속항원검사 및 진료를 시행하게 되며, 고위험군인 65세 이상 고령층부터 PCR(유전자증폭) 검사 우선순위를 적용하게 된다. 

위중증 환자는 431명으로 488명을 기록했던 전날 대비 57명 줄면서 이틀 연속 400명대를 나타냈다. 

당국은 오미크론의 확산에 따라 곧 위중증 환자도 증가세로 돌아설 것으로 보고 있다. 

사망자는 21명 늘어 누적 6501명이 됐다. 

지역별로 보면 경기 2349명, 서울 1485명, 인천 438명 등으로 수도권에서 총 4272명이 나왔다. 

비수도권에서는 대구 386명, 광주 237명, 경북 225명, 부산 207명, 전남 198명, 충남 183명, 경남 178명, 전북 159명, 강원 136명, 대전 111명, 충북 85명, 울산 78명, 세종 17명, 제주 10명 등 총 2210명이다. 

지난 15일부터 일주일간 신규 확진자 수 일별 추이를 보면 4419명→4192명→3857명→4070명→5804명→6602명→676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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