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맞이 감동의 선물...팀웍 과시
(내외방송=장진숙 기자) 배우 유연석이 뮤지컬 '젠틀맨스 가이드' 팀에 따뜻한 응원의 선물을 전달했다.
유연석은 자신이 출연하는 뮤지컬 '젠틀맨스 가이드: 사랑과 살인편'(이하 '젠틀맨스 가이드')팀에 새해맞이 패딩을 선물하며 따뜻한 소식을 21일 전했다.
유연석은 자신이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아웃도어 브랜드 에디바우어의 패딩을 착용한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하며 그는 "'젠틀맨스 가이드' 팀과 함께 나눈 따수운 새해 선물"이라는 설명을 덧붙였다.
사진 속에는 '젠틀맨스 가이드'팀의 스태프, 배우들이 함께 선물 받은 패딩을 입고 있어 새해 맞이 훈훈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유연석이 선물한 상자에는 '연몬티(연석+몬티 나바로)가 쏘는 따수운 새해 선물', '내 마음을 받아라'라는 글이 적혀 있어 유연석의 애틋한 마음 또한 엿볼 수 있다.
한편 유연석은 이번 뮤지컬에서 주인공 몬티 나바로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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