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인, 각양각색 스타일링으로 선보이는 대체 불가 '반전 매력'
(내외방송=석정순 기자) 배우 정해인은 모델로 활동 중인 코닥어패럴과 함께 한 2022 봄 캠페인에서 각양각색의 컨셉을 소화하며 반전 매력을 뽐냈다고 소속사인 FNC엔터테인먼트가 16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봄에 어울리는 코닥어패럴의 대표 아이템 아노락을 스타일링해 '즐겨보락, 코닥 아노락(樂)'이라는 테마 아래 가드닝, 펫워킹, RC카 라이딩 등 총 5가지 컨셉으로 촬영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정해인은 다양한 스타일링이 화제다. 정해인은 부드러운 미소를 띤 채 공방에서 가드닝, 반려견과 산책을 하는 등 일상의 편안한 모습을 보여준다. 동시에 다른 사진에서는 울프컷 해어에 장난기 가득한 소년미를 뽐내는 등 각양각색의 매력을 선보인다.
부드러운 매력부터 소년미까지 다채로운 매력과 스타일링을 장착한 이번 화보는 이제껏 볼 수 없었던정해인의 새로운 모습을 볼 수 있어 신선한 재미를 선사한다.
정해인은 최근 종영한 JTBC 드라마 '설강화:snowdrop'에서 밀도 높은 연기력으로 호평을 받았다. 작품이 고조될수록 몸을 사리지 않는 액션, 한층 깊어진 눈빛과 감정 연기는 극의 몰입도를 높이기에 충분했다.
매 작품 새로운 캐릭터로 명품 연기를 선보이는 정해인은 현재 차기작으로 드라마 '커넥트'를 촬영하며 열일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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