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월 1일 오후 4시, 송 총재의 만세 3창과 본격 행사 '유튜브 등을 통해 실시간 방송'
(내외방송=이지선 기자) 오는 3월 1일 오후 4시에 3·1절 만세운동이 펼쳐진다. 많은 이들이 참여하고 또 주목하는 큰 이벤트가 되지 않을까 싶다.
이날 전개될 만세운동은 보통 만세운동이 아니다. '다시 서는 대한민국 전국 동시 만세 운동'이라는 이 행사는 온 국민이 동시에, 함께한다.
미라클시티월드그룹이 전 국민 만세 3창 운동을 함께 하기를 이끌고 있다.
송진호 미라클시티월드그룹 총재는 25일 한국생활체육뉴스 유튜브 영상을 통해 "대한민국 국민, 주한 동포, 재동포단체 모두 우리는 지금 하나 돼야 한다"며 "코로나19로 인해서 세계공황상태에 놓여있는 현재 대한민국은 다시 서야 하고 경제가 발전하고 정치가 화합이 되는, 지역과 소통이 되는 모두가 하나 되는 문화가 설립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숭고한 3·1절 운동의 자주독립 민주화합 정신을 받들어 제2의 3·1절 운동을 전 국민 동시 만세운동으로 실시한다. 이 운동은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애국하는 마음으로 함께 동참한다. 언제 어디서나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함께 하기를 호소한다"면서 "오는 3월 1일 대한민국은 만세 3창으로 하나가 될 것이다. 세계가 주목하는 세계의 모범국가로 발전할 것이다"고 전했다.
이어 "우리나라는 위기에 강한 나라다. 대한민국을 사랑하고 염려하는 애국지도자들, 국민 모두는 오는 3월 1일을 기해 모두가 한 마음이 돼야 하고, 지금 하나돼야 한다"며 "대한민국을 사랑하고 염려하는 종교, 교육, 언론, 방송, 문화예술, 체육과 함께 미라클시티월드그룹이 함께하는 대한민국 다시 서는 만세 3창에 국민 여러분 모두 동참해 주시길 호소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독립운동가들을 기리기 위해 만들어진 뮤지컬 '새벽이 온다'와 독립선언서 낭독 등을 통해 애국열사들의 독립정신을 되새겨 볼 수 있으며, 전국 만세 운동은 오후 4시에 송진호 미라클시티월드그룹 총재의 만세 3창을 시작으로 유튜브 등에서 실시간으로 방송된다.
이 행사는 오는 3월 1일 오후 2시 구로 엘컨벤션 센터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