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보건원의 최상의 추가접종 백신에 대한 연구도 재확산을 우려한 일
(내외방송=서효원 기자) 미국의 전염병 권위자인 앤서니 파우치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 소장이 올가을에 미국에서 코로나19 재확산이 일어날 것이라고 경고했다.
지난 7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파우치 소장은 미국 현지시간으로 6일 블룸버그 TV에 출연, '올 가을도 지난 두차례의 가을과 비슷할 것으로 예측하느냐'는 질문에 "가을에는 확산을 보게 될 것 같다"고 말했다.
파우치 소장은 또 식품의약국과 자문위원회가 전략을 짜기 위해 만나고, 국립보건원이 최선의 추가 접종은 뭐가 될지 연구하는 것도 재확산 대비 때문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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