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팬들과 유대감과 우정 엿볼 수 있는 기회 만든다
BTS, 팬들과 유대감과 우정 엿볼 수 있는 기회 만든다
  • 석정순 기자
  • 승인 2022.06.07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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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쇼츠서 한 달간 #MyBTStory 챌린지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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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과 팬들의 우정과 깊은 유대감을 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유튜브의 짧은 동영상 서비스인 '유튜브 쇼츠'에서 #MyBTStory 챨린지를 진행한다고 소속사 측은 7일 밝혔다. (사진=빅히트)

(내외방송=석정순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유튜브의 짧은 동영상 서비스 ‘유튜브 쇼츠’에서 ‘#MyBTStory 챌린지’를 진행한다고 소속사 측은 7일 밝혔다. 

유튜브는 오는 11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유튜브 쇼츠에서 #MyBTStory 챌린지를 단독으로 개최한다고 전했다. 

이번 챌린지는 10일 방탄소년단의 새 앨범 ‘프루프’발매를 기념해서 열리게 됐다. 이 앨범은 방탄소년단이 데뷔한 2013년 6월 이후 9년간 펼친 활동을 집대성한 것이다. 

챌린지는 전 세계의 아미와 음악 팬들이 방탄소년단과 함께 맞은 ‘잊을 수 없는 순간’들을 유튜브 쇼츠에서 공유하며 되짚어 볼 수 있는 계기라고 유뷰브는 설명했다. 

유튜브는 방탄소년단의 새 앨범 타이틀곡인 ‘옛 투 컴’(Yet To Come·아직 오지 않았다)을 비롯, 여러 히트곡을 배경 음악으로 담은 쇼츠 영상들이 방탄소년단과 아미, 이외의 팬들이 쌓아 온 깊은 우정과 유대감을 보여줄 것이라고 기대했다. 

방탄소년단은 이번 챌린지 종료 이후 쇼츠 영상 중 일부를 담은 ‘아미 헌정 영상’을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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