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공무원, 군인에 이어 '선원'도 구하라법 통과됐다 공무원, 군인에 이어 '선원'도 구하라법 통과됐다 (내외방송=박용환 기자) 부모가 양육책임을 이행하지 않은 경우 선원 자녀의 유족급여 및 행방불명급여 등 보험금 지급의 전부 또는 일부를 제한할 수 있게 된다.서영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대표 발의한 '선원법·어선원 및 어선 재해보상보험법'(이하 선원 구하라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서 의원측이 21일 밝혔기 때문이다.이번 개정안은 유족보상이나 행방불명보상을 받을 수 있는 선원에 대해 양육책임을 이행하지 않은 경우에는 해양항만관청의 심사를 거쳐 양육책임을 이행하지 아니한 기간 , 정도 등을 고려해 보험금의 전 국회·정당 | 박용환 기자 | 2023-12-21 11:51 '전북판 구하라법' 급여제한 신청... 그럼 친모는? '전북판 구하라법' 급여제한 신청... 그럼 친모는? (내외방송=석정순 기자) 소방관 딸이 순직하자 32년 만에 나타나 1억원 가까운 유족급여를 타간 생모에 대해 친부와 언니가 최근 공무원연금공단에 '재해유족 급여 신청서'를 제출한 가운데 언니 강화현은 "재해유족급여 신청서는 공무원 재해보상법과 공무원 연금법이 지난 6월 23일 시행된 이후에 생긴 신청서다. 사망한 공무원에 대한 양육책임을 불이행한 부 또는 모가 공무원 사망으로 발생한 유족위로금이나 유족연금 등을 수령하는 것을 제한하고 진정한 유족을 보호해 주는 제도의 신청서다. 지난 달 23일 시행 첫날에 신청서를 냈 사회일반 | 석정순 기자 | 2021-07-14 10:52 양육 안 하면 상속 못한다...'구하라법' 시행 코앞 양육 안 하면 상속 못한다...'구하라법' 시행 코앞 (내외방송=신새아 기자) 양육의무를 다 하지 않은 부모의 상속권을 박탈하는 일명 '구하라법'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 15일 법무부는 국무회의에서 의결된 민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오는 17일 국회에 제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통과된 민법 개정안은 상속에 있어서 망인의 의사를 보다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부양의무의 해태나 학대를 방지하기 위한 차원에서 추진됐다. 해당 법안의 시행 취지는 그룹 카라 출신 고 구하라씨의 친모가 20여년 동안 양육의무를 다하지 않다가 구씨의 사망 이후 갑자기 나타나 재산을 상속받았던 것과 같은 사례를 방지하기 위해서다. 사회일반 | 신새아 기자 | 2021-06-15 14:28 양육 안 해도 상속받는 친모.... 구하라법 통과되야 상실 양육 안 해도 상속받는 친모.... 구하라법 통과되야 상실 (내외방송=허수빈 앵커) 가수 고(故) 구하라의 친오빠 구호인씨가 친모를 상대로 제기한 상속재산분할심판청구 소송에서 일부 승소했습니다. 구씨 유가족은 기여도를 20% 인정받아 6 대 4 비율로 유산을 분할 받게 됩니다.이에 대해 구씨 법률대리인인 노종언 변호사는 21일 “현행법 체계에서 한부모 가정에서 자식을 홀로 양육한 사정에 대해, 법원은 기여분을 인정하지 않은 것이 주류적인 판례였다”며 “기여분을 인정해준 법원 판단은 진일보한 판단”이라고 말했습니다.현행법상 배우자와 자식 없이 사망한 경우 부모가 각각 5대 5로 상속을 분할 내외방송 뉴스 | 허수빈 앵커 | 2020-12-22 18:52 ‘공무원 구하라법’ 국회 통과...“양육 없으면 유족연금 못 받는다” ‘공무원 구하라법’ 국회 통과...“양육 없으면 유족연금 못 받는다” (내외방송=최유진 기자) 순직한 공무원에 대해 양육 의무를 다하지 않은 가족에겐 유족연금을 받지 못하도록 하는 일명 ‘공무원 구하라법’이 1일 국회를 통과했다.국회는 이날 본회의를 열고 순직한 공무원에 대해 양육 의무를 다하지 않은 유족은 퇴직유족·재해유족급여 전부 혹은 일부를 못 받도록 제한하는 내용의 공무원연금법 및 공무원재해보상법 개정안을 의결했다.현재 순직한 공무원 유족의 순위는 민법상 상속 순위에 따라 1순위 상속권자는 사망한 사람의 자식, 자식이 없는 경우에는 사망한 사람의 부모가 2순위 상속권자다.지난 10월 행안위 국 국회·정당 | 최유진 기자 | 2020-12-01 18:00 [영상] 법무부 ‘부모의 자녀 체벌금지’ 법제화 추진...‘구하라법’ 다시 수면위로 [영상] 법무부 ‘부모의 자녀 체벌금지’ 법제화 추진...‘구하라법’ 다시 수면위로 (내외방송=이화정 아나운서) 최근 9살 아이가 여행용 가방에 갇혀 사망한 아동 학대 사건이 알려져 사람들을 충격에 빠트렸는데요. 이번엔 창녕에서 한 초등학생이 계부에게 학대를 받은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조현병 병력을 가진 친모도 함께 아동 학대에 가담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법무부가 이처럼 아동 학대 사건이 잇따르자 부모의 자녀 체벌을 법률로 금지하는 방안을 추진키로 했습니다. 법무부는 친권자의 징계권 조항을 개선하고 체벌금지를 명문화하는 내용의 민법 개정안을 마련할 계획입니다.현재 민법은 친권자에게 보호·교양의 권리 및 의무가 있고 내외방송 뉴스 | 이화정 아나운서 | 2020-06-11 17:18 처음처음1끝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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