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방송=김택진 기자) 10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이하, 중대본)는 국내 11번째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환자(25세 남자, 한국인)의 상태가 호전돼 이날 중 퇴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중대본은 "11번 환자가 증상이 호전된 뒤 실시한 검사에서 2회 연속 '음성'으로 확인됐다" 라고 발표했다.
퇴원이 확정될 경우 앞서 1, 2, 4번 환자에 이어 네 번째 완치 사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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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방송=김택진 기자) 10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이하, 중대본)는 국내 11번째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환자(25세 남자, 한국인)의 상태가 호전돼 이날 중 퇴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중대본은 "11번 환자가 증상이 호전된 뒤 실시한 검사에서 2회 연속 '음성'으로 확인됐다" 라고 발표했다.
퇴원이 확정될 경우 앞서 1, 2, 4번 환자에 이어 네 번째 완치 사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