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중태의 국운예언풀이] #14. 산업화와 민주화를 동시에 이룩한 대한민국 3부
[김중태의 국운예언풀이] #14. 산업화와 민주화를 동시에 이룩한 대한민국 3부
  • 최준혁 기자
  • 승인 2020.07.22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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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방송=최준혁 기자) 이승만 건국대통령이 공산침략으로부터 지켜낸 가난한 나라 대한민국을 물려받아 조국 선진화의 원대한 혜안(慧眼)과 시장경제의 토대 위에서 수출주도형 경제발전을 지휘하고 중화학공업을 일으켜 전근대적 농업국가에서 경쟁력 있는 산업국가로 탈바꿈시킨 주역은 박정희 대통령입니다. 만약 박정희 대통령의 산업화가 성공하지 못했더라면 1987년 6.10국민 항쟁으로 대변되는 민주주의도 성공적으로 정착(定着) 할 수 없었습니다. 

독재정치와 무정부 상태 중 하나를 택일하라면 사람들은 독재정치를 선택합니다. 왜냐하면 독재체제하에서는 자유 하나만 상실하지만, 무정부 상태하에서는 자유도, 평화도, 질서도, 사유재산도 모두를 잃어버리기 때문입니다.

<중략>

1998년 어느날 필라델피아에 살고있는 교포 한분으로부터 전화가 왔습니다. 자신을 세계신무합기도회도주(世界神武合氣道00主)인 지한재(地漢載)라고 밝힌 그는 원효결서를 감명깊게 읽었으며 박정희 대통령을 경호하는 경호실 차장으로 박대통령을 모셨으며 박대통령 서거 이후 미국으로 이민 갔다고 말했습니다.

1970년 3선 개헌에 성공하여 3번째 대통령에 출마한 박정희 공화당 후보는 10월 어느날 대전공설 운동장에서 유세하기로 예정돼있었는데 독실한 불교신자였던 지한재 님은 유세 날짜 하루 전 대전에 도착하여 운동장 안전문제를 점검한 뒤 계룡산 갑사를 찾아갔습니다. 무심(無心) 주지스님에게 문안드리며 “우리 박 후보님이 당선되겠습니까?” 묻자 무심스님은 빙그레 웃으며 “이것을 읽어보면 다 알게 될 것이다” 말하면서 한지(漢紙) 한 장을 내밀었는데 다음과 같은 내용이 쓰여 있었습니다.

▲ 김중태 국운예언풀이 영상
▲ 김중태 국운예언풀이 영상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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