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국민은 신음하는데 ‘따로국밥’ 국회…민주당·통합당, 제 목소리만 높여
[포토] 국민은 신음하는데 ‘따로국밥’ 국회…민주당·통합당, 제 목소리만 높여
  • 정수남 기자
  • 승인 2020.08.24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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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 이해식 의원 등 같은 당 소속 5명의 법사위원들은 이날 기자회견을 갖고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장 후보자추천위원회 위원추천을 미래통합당 측에 요구했다. 민주당이 발의한 공수처법에 통합당 공조가 지지부진하다고 이들 의원은 지적했다. (사진=내외방송 정수남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해식 의원 등 같은 당 소속 5명의 법사위원들은 이날 기자회견을 갖고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장 후보자추천위원회 위원추천을 미래통합당 측에 요구했다. 민주당이 발의한 공수처법에 통합당 공조가 지지부진하다고 이들 의원은 지적했다. (사진=내외방송 정수남 기자)

(내외방송=정수남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와 최근 대확산, 여기에 49일간의 긴 장마 기간 내린 폭우로 현재 국민은 신음하고 있다.

반면, 국민을 대표하고 민생을 살피라고 4월 15일 국민이 뽑은 국회의원들은 이를 뒤로하고 당리당략만 추구하고 있다.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의 카메라에 잡힌 모습이다.

▲ 다만, 통합당 김은혜 대변인은 당이 발의한 14건의 민생 법안처리에 민주당이 적극 협조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사진=내외방송 정수남 기자)
▲ 다만, 통합당 김은혜 대변인은 당이 발의한 14건의 민생 법안처리에 민주당이 적극 협조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사진=내외방송 정수남 기자)

여당과 제1 야당이 당리당략만 내세우고 대립하는 동안, 민생은 신음하고 있다는 게 일각의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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