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코로나19 시대, 생존방법…짬뽕이거나 올리거나
[포토] 코로나19 시대, 생존방법…짬뽕이거나 올리거나
  • 정수남 기자
  • 승인 2020.11.26 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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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방송=정수남 기자) 올해 들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창궐로 자영업자가 개점 휴업상태에 빠졌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자영업자들은 취급 품목을 다양화하는 융합책을 구사하거나, 가격을 올리고 있다.

경기도 성남시 구도심에서 기자의 휴대폰 카메라에 최근 잡힌 모습이다.

▲ 성남시 단대오거리에 있는 한 식당. 피자와 치킨, 달갈비를 취급하고 있다. 다소 생소한 조합니다. (사진=내외방송 정수남 기자)
▲ 성남시 단대오거리에 있는 한 식당. 피자와 치킨, 달갈비를 취급하고 있다. 다소 생소한 조합니다. (사진=내외방송 정수남 기자)
▲ 같은 동네에 자리한 떡볶이집은 튀김과 조합을 이뤘다. 친숙한 조합이지만, 떡볶이 종류가 일반 떡볶이, 국물 떡볶이 로제·크림떡볶이 등으로 다양하다. (사진=내외방송 정수남 기자)
▲ 같은 동네에 자리한 떡볶이집은 튀김과 조합을 이뤘다. 친숙한 조합이지만, 떡볶이 종류가 일반 떡볶이, 국물 떡볶이 로제·크림떡볶이 등으로 다양하다. (사진=내외방송 정수남 기자)
▲ 성남시 금광동에 있는 셀프 빨래방. 최근 개업한 이곳은 원두커피를 실비로 제공한다. (사진=내외방송 정수남 기자)
▲ 성남시 금광동에 있는 셀프 빨래방. 최근 개업한 이곳은 원두커피를 실비로 제공한다. (사진=내외방송 정수남 기자)
▲ 같은 동네에 있는 어묵 가게는 손님이 없자 가격을 40%(200원) 인상했다. 서울지하철 8호선 남한산성역 인근에서 3월 철수한 붕어빵은 8개월만에 몸값을 50% 올려 귀환했다. 1000원에 2개. (사진=내외방송 정수남 기자)
▲ 같은 동네에 있는 어묵 가게는 손님이 없자 가격을 40%(200원) 인상했다. 서울지하철 8호선 남한산성역 인근에서 3월 철수한 붕어빵은 8개월만에 몸값을 50% 올려 귀환했다. 1000원에 2개. (사진=내외방송 정수남 기자)
▲ (위부터)같은 동네에 있는 어묵 가게는 손님이 없자 가격을 40%(200원) 인상했다. 서울지하철 8호선 남한산성역 인근에서 3월 철수한 붕어빵은 8개월만에 몸값을 50% 올려 귀환했다. 1000원에 2개. (사진=내외방송 정수남 기자)

한편, 국민의힘 양금희 의원실에 따르면 국내 창업 법인의 5년 생존률은 30% 이하로 집계됐다. 올해는 코로나19 창궐로 자영업자 폐업이 속출하고 있다는 게 양 의원실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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