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방송=허수빈 아나운서) 무착륙 국제 관광비행이 확대되면서 공항 면세점도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다음달 예정된 7개 국적 항공사의 무착륙 국제 관광비행 편수는 이달보다 3배나 증가했는데요.
이에 따라 코로나19로 장기 휴업에 들어갔던 공항 면세점이 다시 문을 열고 있습니다.
면세점들은 비행시간에 맞춰 일부 매장을 부분 운영할 예정인데요.
고객을 잡기 위해 인터넷면세점에서 최대 80% 할인을 진행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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