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미래전략사업단 발족식...'21세기 새마을운동' 깃발 올렸다
국가미래전략사업단 발족식...'21세기 새마을운동' 깃발 올렸다
  • 석정순 기자
  • 승인 2021.07.13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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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새마을운동의 혁신모델 제시
민간재원기반 스마트시티사업 민선前시장, 군수, 구청장전국협의회 업무협약
국가미래전략사업단 공공ESG 경영혁신 연구센터 설립-그린인프라 및 공공ESG 토대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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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은 국가미래전략사업단 발족식. 국가미래전략사업단의 탄생으로 지역형 맞춤형 성장동력시스템 마련, 대한민국의 그린 인프라 및 스마트 도시 구축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며, 21세기 새마을운동을 기대해본다. (사진=국가미래전략사업단)

(내외방송=석정순 기자) 스마트시티-SOC(사회간접자본) 사업을 위한 ‘국가미래전략사업단’ 발족식이 지난 9일 오후 4시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발족식은 정부의 방역기준 강화 예정에 맞추어 엄격한 방역기준과 참석인원 제한으로 진행됐다.

국가미래전략사업단 발족 참여 단체는 여의도정책연구원(원장 이 궁), 프론티어M&A(회장 성보경) ,국방지능정보기술융합협회(이사장 채수장) , 국방정보통신협회(회장 박래호) , 조병완(한양대학교 첨단융합구조연구실 교수), 미래창조융합협회(회장 정창덕 송호대학교총장)를 비롯해 안상수(전 인천광역시장), 김성태(연세대 정보대학원 교수) 및 송영길(더불어민주당 대표), 오세훈(서울시장), 이철우(경상북도지사), 권영진(대구광역시장), 원희룡(제주지사), 이철규(국민의힘 국회의원), 김영식(국민의힘 의원), 김정섭(공주시장) 등의 축사와 축전이 있었다.

13일 국가미래전략사업단은 삶의 질 증진과 보편적 국민의 행복을 공유하기 위한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서 스마트시티 사업을 성공시켜 지구적 플랫폼으로 모델화해 수출 하겠다고 밝혔다.

발족식 선포 후 '민선 전 시장·군수·구청장전국협의회'와 업무협약이 진행됐다.

'국가미래전략사업단'과 '민선 전 시장·군수·구청장전국협의회'는 "다양한 지역발전 정책과 지역의 맞춤형 성장동력 활성화에 협력해 지역 경기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국가미래전략사업단' 공공ESG(Environmental, Social and Governance) 경영혁신 연구센터설립의 취지를 밝히며 공공ESG 경영의 혁신적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연구해 대한민국의 그린인프라 및 스마트도시 시스템 구축 및 운영을 위한 공공 ESG 혁신경영의 토대를 마련하겠다고 연구센터설립 취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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