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3조원 틱톡 대항마 한국형 멀티채널 라이브 방송 출시
283조원 틱톡 대항마 한국형 멀티채널 라이브 방송 출시
  • 최준혁 기자
  • 승인 2022.01.05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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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틱톡은 이제 가라!...세계 최대 기술 '제키'가 온다"
(주)제네시스트레이드와 (주)키키스타방송은 지난 3일 MOU를 맺어 한국형 틱톡인 '제키'라는 이름으로 2022년 상반기에 오픈 예정이다. 2022.01.03. (사진=송귀영 기자)
(주)제네시스트레이드와 (주)키키스타방송은 지난 3일 MOU를 맺어 한국형 틱톡인 '제키'라는 이름으로 2022년 상반기에 오픈 예정이다. 2022.01.03. (사진=송귀영 기자)

(내외방송=최준혁 기자) 미국 경제 매체 블룸버그는 최근 비상장 기업인 바이트댄스(틱톡)의 기업 가치가장외 주식시장에서 2500억달러(약 283조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틱톡의 가입자 수 증가세가 기업 가치 급등을 이끌면서 틱톡의 전 세계 이용자 수는 2021년 1월 기준 6억 8900만명으로, 더우인을 포함하면 12억 9000만명에 달한다. 

틱톡은 15초짜리 영상을 촬영하고 공유하는 앱이다. 촬영과 동시, 영상 속도 조절, 특수효과, 배경음악 삽입 등 간편한 영상편집과 동영상 재생 전에 광고가 없는 것이 젊은 세대의 인기를 끌게 된 주요 요인으로 꼽힌다. 

짧은 영상인 쇼트클립의 플랫폼인 틱톡은 중국에서 만들었고, 미국에는 영상 플랫폼의 유튜브, 라이브방송 플랫폼인 인스타그램의 대항마로 (주)제네시스트레이드(대표 김성주)의 '제키'는 지난 3일, 4년간의 기획 개발기간을 거쳐 국내 라이브 방송 최고의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주)키키스타방송과 협력 계약(MOU)식을 가졌고, 2022년 상반기에 오픈 예정이다. 

제네시스트레이드는 올바른 가치와 영향력, 합리적 가격과 최고의 품질, 상생과 나눔이라는 기업이념을 가지고 설립된 회사로 코스메틱, 엔터테인먼트, 크로스 인터내셔날, 크로스몰을 비롯, GT옥션 그리고 GT땡큐기부회를 통해 회사 이념을 실천하고 있다. 

김성주 대표는 개인의 이윤을 추구하기보다 상생과 나눔, 소비자의 이익을 극대화하고 경제문화 공동체로서, 기부와 나눔을 실천하는 한편 지역 사회와 더불어 공동체적 발전을 이루기 위해 무료급식소와 청소년 복지, 결식아동후원에 매달 기부를 하고 있다. 

'제키'는 스마트 시대에 보다 많은 이들에게 상생과 나눔의 가치를 알리기 위한 모바일 라이브 방송 시스템이다. 

'제키'는 스마트 시대에 많은 이들에게 상생과 나눔의 가치를 알리기 위한 모바일 라이브방송 시스템이다. 2022.01.03. (사진=송귀영 기자)
'제키'는 스마트 시대에 많은 이들에게 상생과 나눔의 가치를 알리기 위한 모바일 라이브방송 시스템이다. 2022.01.03. (사진=송귀영 기자)

'제키'는 화상교육 시스템 개발능력을 기반으로 한 모바일에서 라이브 생방송+쇼트클립(VOD)+라이브 경매방송+라이브 커머스+모바일 오디션 기술을 보유하고 스마트폰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나 누구든지 생방송과 다중채널(1인, 4인, 9인, 12인)방송, 글로벌 CDN지원으로 100만명까지 실시간 영상통화, 채팅, 포인트 제공까지 가능한 시스템을 구축했다. 

또 국내 라이브방송 앱에는 기술적 노하우가 부족한 에코나 하우링 방지 기술과 보안기술이 채택하고 있으며 앱을 설치하지 않아도 라이브방송에 참여 가능한 기술적 노하우로 서비스하고 있다. 

'제키'는 소상공인 라이브 커머스, 글로벌 화상회의, 다중채널 게스트 참여 라이브 교육방송 등 대규모 인원이 참석해야 하는 경우 비대면 미팅을 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한다. 

틱톡은 쇼트클립만 있다면 한국형 틱톡인 '제키'는 라이브방송, 경매방송, 오디션 방송, 쇼트클립, V커머스를 제공하며, 기부와 나눔, 상생을 통한 모두 함께 가기를 실천하려고 한다. 

틱톡, 유튜브, 인스타그램의 장점만 모아 그보다 더 풍성한 기능을 갖춘 '제키'는 '우리의 것'으로 세계를 누릴 준비가 돼 있는 모든 'k'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앞으로의 행보에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세계인들의 손에 곧 한국형 틱톡인 '제키'를 통한 왕성한 소통과 나눔까지 이어지는 날을 기대해 본다. 

두 기업의 MOU를 통해 이제 틱톡, 인스타그램을 넘어 훨씬 많은 기능이 보강돼 세계인들의 소통과 나눔 문화까지 이어지도록 기대해본다. 2022.01.03. (사진=송귀영 기자)
두 기업의 MOU를 통해 이제 틱톡, 인스타그램을 넘어 훨씬 많은 기능이 보강돼 세계인들의 소통과 나눔 문화까지 이어지도록 기대해본다. 2022.01.03. (사진=송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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