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방송 뉴스 / 尹당선인 "대통령실 인사 추천 기능만...국민 민생에 집중"
내외방송 뉴스 / 尹당선인 "대통령실 인사 추천 기능만...국민 민생에 집중"
  • 정지원 기자
  • 승인 2022.03.15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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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당선인 "대통령실 인사 추천 기능만...국민 민생에 집중"
▷식약처, 감기약 생산 모티터링 강화...원활한 공급
▷'스물다섯 스물하나' 연일 인기 상승...복고풍·IMF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내외방송 뉴스 시작하겠습니다.

◆ 尹당선인 "대통령실 인사 추천 기능만...국민 민생에 집중"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민정수석실 폐지' 방침에 입장을 밝혔습니다.

김은혜 당선인 대변인은 오늘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 브리핑에서 "대통령실에는 인사 추천 기능만 보유한다"고 밝혔습니다.

고위공직자와 국무위원 인사 검증은 법무부와 경찰 등의 상호견제와 균형 원칙에 따라 이뤄질 예정입니다.

이는 윤 당선인이 오로지 국민 민생에 집중하고 이를 위한 정책을 조율하기 위한 겁니다.

김 대변인은 "불필요한 사정은 윤 당선인 사전에 없다"며 "대통령실 사정 기능을 철저히 배제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 식약처, 감기약 생산 모티터링 강화...원활한 공급

보건당국이 코로나19 증상을 완화할 수 있는 감기약과 해열제 등의 생산 모니터링을 강화합니다.

오늘 제약업계에 따르면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제약사들에게 코로나19 증상 완화를 돕는 의약품의 생산량과 수입량, 판매량과 재고량 등을 매주 보고해달라는 공문을 발송했습니다.

식약처의 이번 조치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많이 늘어나면서 감기약과 해열진통제, 진해거담제 등의 수요가 급증하면서 제약사에게 원활한 공급을 당부하려는 겁니다.

보고는 매주 월요일마다 진행되며 별도 공지가 없는 한 이 조치는 계속됩니다.

이와 함께 감기약과 해열제 등의 생산량을 확대하고, 품목허가를 받고도 생산이 중단된 제품에 대해서도 생산 재개를 검토할 예정입니다. 

◆ '스물다섯 스물하나' 연일 인기 상승...복고풍·IMF

김태리, 남주혁 주연의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가 복고풍 감성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오늘 CJ ENM이 발표한 3월 첫째 주 콘텐츠영향력평가지수 집계에서 tvN 토일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가 2주 연속 종합 부문 1위에 올랐습니다.

IMF 사태가 벌어졌던 1990년대 후반을 배경으로 한 이 작품은 시대의 어려움을 극복해나가며 꿈을 찾아가는 청춘들의 성장과 사랑을 그렸습니다.

시대가 주는 아픔을 감내하는 인물들의 어려움이 마치 현재의 코로나19 상황과 비슷하다는 점에서 시청자들이 공감을 얻고 있습니다.

인기 드라마였던 '응답하라' 시리즈처럼 드라마 곳곳에 숨겨진 복고풍 소품을 찾아보는 것도 이 작품의 재미를 높일 수 있는 방법입니다.

[클로징]

모든 면접을 하루에 진행하는 '원데이 면접'이 도입됐다고 하는데요.

면접 일정에 대한 지원자의 부담을 덜어주고, 채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방법입니다.

대규모 채용 소식이 들려오는 가운데, 다가오는 봄에는 많은 취업준비생들에게 꽃길만 걸을 소식이 들려왔으면 좋겠습니다.

내외방송 뉴스를 마치겠습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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