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백신 자주권 확보 위한 개발에 임해주시는 개발자들 격려"
(내외방송=정영훈 기자)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25일 경기 성남시 소재 SK바이오사이언스 본사를 방문해 코로나19 백신 개발과 기술 현황을 점검한다.
배현진 윤 대통령 당선인 대변인은 이날 오전 종로 통의동 대통력직인수위원회에서 한 브리핑에서 이같은 일정을 발표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국산 1호 코로나19 백신을 개발한 회사로, 윤 당선인은 이날 SK바이오사이언스에서 백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현장을 둘러볼 계획이다.
배 대변인은 "윤 당선인은 코로나19 백신 자주권 확보라는 사명으로 백신 개발에 임해주시는 개발자들을 격려할 예정"이라며 "윤석열 정부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전했다.
윤 당선인은 지난해 9월 경북 안동에 위치한 SK바이오사이언스 생산 공장에도 방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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