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0일 접수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홈페이지 및 '서울특별시' 앱 통해 확인 가능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홈페이지 및 '서울특별시' 앱 통해 확인 가능
(내외방송=이지선 기자) 여름방학을 맞아 서울시정도 체험하고 학비도 마련해보자.
서울시는 4일 대학생 아르바이트 279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원 자격은 선발 유형별로 상이하다. 279명 전체 모집인원 중 일반선발(70%) 195명은 공고일 기준 서울시 주민등록이 돼있는 대학생(재학, 휴학생) 또는 서울시 소재 대학교 재·휴학생(대학원생 제외)이 대상이다.
30%의 특별선발 84명은 공고일 기준 서울시에 주민등록이 돼있는 대학생(대학원생 제외) 중 국민기초생활 수급권자, 차상위계층, 등록장애인 본인, 3자녀 이상 가정, 서울시정 기여자(자원봉사우수자 등), 북한이탈주민, 다문화가정, 국가보훈관계 법령에 따른 국가보훈대상자를 대상으로 한다.
1차 선발은 직무별, 지역별로 전산추첨을 통해 이뤄지고, 1차 선발자는 오는 17일 10시에 발표, 증빙서류 제출 기간은 발표일로부터 오는 22일까지 6일간이다.
최종 선발 결과는 29일 오후 5시에 개별 안내된다. 부서별 요청사항과 신청자의 특기나 전공, 거주지 거리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각 부서에 배치된다.
근무를 희망하는 대학생은 오는 7일 오전 10시부터 10일 오후 6시까지 서울특별시 앱 및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한편 자치구 경우 자치구마다 모집기관, 근무기간을 달리해 별도로 모집하며, 각 구청별 대학생 아르바이트 관련 사항은 거주지 구청으로 문의하면 된다.
아르바이트 신청방법, 대상자 선발, 선발결과 발표 등은 서울시 홈페이지를 통해 알아볼 수 있다.
저작권자 © 내외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