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방송 뉴스]▷70cm 폭설 예고...불금 방해하는 '북극 한파' ▷최고가 단독주택, '이건희·이명희 회장' 집이었다
[내외방송 뉴스]▷70cm 폭설 예고...불금 방해하는 '북극 한파' ▷최고가 단독주택, '이건희·이명희 회장' 집이었다
  • 정지원 아나운서
  • 승인 2023.12.20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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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cm 폭설 예고...불금 방해하는 '북극 한파'
▷최고가 단독주택, '이건희·이명희 회장' 집이었다

(내외방송=정지원 아나운서/ 편집 심해중 PD)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내외방송 뉴스입니다.


1. (사회)70cm 폭설 예고...불금 방해하는 '북극 한파'

어제와 오늘 전국 대부분 지역에 눈이 내린 가운데, 내일부터 영하 20도에 달하는 '북극 한파'가 예고됐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밤부터 금요일까지 전국에 눈이 내리겠으며 특히, 충남과 전라, 제주엔 적게는 5cm에서 많게는 70cm의 폭설이 예고돼 있어 대설특보가 내려졌습니다.

문제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 발효된 한파특보 탓에 영하 20도에 가까운 추위로 눈이 쌓인 곳에 빙판길이 만들어진다는 겁니다.

내일 오전 서울과 수원 영하 15도, 춘천 영하 18도, 인천과 대전 영하 13도로 매우 춥겠으며 바람이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 내려갈 것으로 보입니다.

금요일인 모레에도 내일과 비슷할 전망이며 기상청은 "무거운 눈으로 안전사고와 시설물 피해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2. (경제)최고가 단독주택, '이건희·이명희 회장' 집이었다

국내에서 가장 비싼 단독주택을 소유한 사람은 이명희 신세계그룹 회장과 故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집이었습니다.

오늘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내년 전국 표준주택 공시지가'를 살펴본 결과, 이명희 회장의 서울 용산구 한남동 자택이 285억 7000만 원으로 9년 연속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 회장의 단독주택은 연면적 2861.8㎡ 규모며 공시가격이 올해보다 1.9%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전체 주택 중에서 가장 비싼 집은 故 이건희 회장의 한남동 단독주택으로 공시가격이 2021년 기준 430억 원을 넘었습니다.

한편, 전국에서 가장 비싼 땅은 서울 명동의 네이처리퍼블릭 부지로 1㎡당 1억 7540만 원으로 21년째 1위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간추린 뉴스]

 

이어서 간추린 뉴스입니다.

 

1. 내년 개인용 자동차보험료 2.6%↓..."상생금융"

내년 2월부터 개인용 자동차보험료가 2.6% 인하됩니다.

보험업계에 따르면, 대형 손해보험사들이 상생금융에 동참하는 차원에서 3년 연속 자동차보험료 인하를 결정했습니다.

 

2. 경복궁 낙서범 "안 죄송해요...예술한 것 뿐"

최근 경복궁 담벼락에 스프레이 낙서를 한 20대 남성이 올린 블로그 게시물에 누리꾼들이 비판했습니다.

이 남성은 오늘 오전 "안 죄송해요"라며 "저는 예술을 한 것 뿐"이라고 블로그에 글을 올렸습니다.

 

3. 장예찬 "한동훈, 비대위원장 되는 순간 당 대표"

장예찬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이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비상대책위원장이 된다면 그 순간 당 대표"라고 주장했습니다.

장 최고위원은 오늘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한 장관이 비대위원장이 된다면 당내 여러 중진들과 정치인들과 소통하며 본인의 능력을 증명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4. '노량: 죽음의 바다', 사전 예매량 30만↑ 

이순신 장군의 마지막을 담은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가 개봉 첫날인 오늘 사전 예매량이 30만장을 넘었습니다.

이 영화는 '이순신 3부작' 중 마지막 편으로 사전 예매량이 '명량'과 '한산: 용의 출현'을 뛰어넘었습니다.

 

빠른 뉴스, 행복을 주는 내외방송 정지원입니다.

 

정지원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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