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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방송=장진숙 기자) 재단법인 문화재단 유엔젤보이스는 메타버스 플랫폼 ifland에서 활동하는 최초의 그룹 '메타보이즈'를 지난 4일 결성했다. 지난 2008년 클래식 및 크로스오버 장르의 저변 확대를 위해 설립된 재단법인인 유엔젤보이스는 한발 앞선 상호문화를 선도해 왔으며 10여 년간 1만 건의 국내·외 공연을 통해 명성을 쌓고 있는 국내 최다 공연 크로스오버 팀이다. 코로나 펜데믹으로 오프라인 공연이 많이 축소된 상황에서 메타버스 기술과 유엔젤보이스의 오리지널 IP 파워가 융합된 활동을 통해 MZ세대에게 다양한 음악의 세계로 안내하며 새로운 공감 기회를 갖고자 한다. 유엔젤보이스 박지향 이사장은 "메타버스 안에서의 크리스마스 콘서트 개최를 시작으로 일회성이 아닌 지속 가능한 공연을 통해 새로운 장르 음악과 국내외 유명 아티스트와의 협업을 통해 국내 크로스오버 팬들에게 새로운 감동을 선사하는 기회로 삼고 싶다"고 밝혔다. '이프랜드 최초의 활동 그룹 메타보이즈' 콘서트는 sk텔레콤의 플랫폼 ifland에서 지난해 12월 24일 진행됐던 크리스마스 콘서트에 이어 새해 첫 공연으로 오는 11일 금요일 저녁 8시 '유엔젤보이스'와 메타버스 크리에이터 그룹 '이프콜랩' 핀님, 안무가이자 기획자 베티와의 컬래버 공연이 예정됐다. 이번 공연과 함께 재단법인문화재단 유엔젤보이스는 IT 기술과 인프라를 동원해 국내 최초 메타버스 콘서트 플랫폼 구축사업을 준비하고 있다.

공연·전시·축제 | 장진숙 기자 | 2022-02-05 00:44

(내외방송=김영진 기자) 라이브 스트리밍 서비스 업체 라이브커넥트는 그룹 '엑소' 찬열과 '인피니트' 엘이 출연하는 육군 창작 뮤지컬 '메이사의 노래'의 라이브 중계가 성황리 진행됐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라이브커넥트를 통해 송출된 '메이사의 노래'는 여섯 번째 군 창작 뮤지컬 언택트 공연으로 오랜 내전이 이어져 온 가상의 국가 카무르와 한국을 배경으로 팝과 클래식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과 K-POP을 선보이며 창작 뮤지컬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했다. 카무르로 파병을 떠나 큰 변화를 맞게 되는 '연준석' 역에는 인피니트의 엘(김명수)과 그룹 '비에이피(B.A.P)' 출신 정대현이, 메이사를 찾아 향한 한국에서 K-POP이라는 꿈에 도전하는 '라만' 역에는 엑소의 박찬열이 출연을 확정 지으며 내로라하는 K-POP 아티스트들의 캐스팅으로 시작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메이사의 노래' 온택트 공연을 시청한 유저들은 '오프라인 공연을 더욱 기대하게 만드는 온라인 공연', '마치 실제 출연진들의 K-POP 무대를 보는 느낌', '극장 1열에서 관극하는 듯한 몰입감'이라는 열띤 반응으로 오는 22일부터 개막되는 오프라인 공연에 대해서도 큰 기대감을 내비쳤다.

종합 | 김영진 기자 | 2021-10-18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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