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CJ대한통운 주차장은 ‘횡단보도(?)’
[포토] CJ대한통운 주차장은 ‘횡단보도(?)’
  • 정수남 기자
  • 승인 2020.09.21 09:57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13일 오전 5시 30분경 모습이다. 성남시 중원구 은행동에서 금광동으로 내려가는 횡단보도에 CJ대한통운 택배 차량이 주차됐다. (사진=내외방송 정수남 기자)
▲ 13일 오전 5시 30분경 모습이다. 성남시 중원구 은행동에서 금광동으로 내려가는 횡단보도에 CJ대한통운 택배 차량이 주차됐다. (사진=내외방송 정수남 기자)

(내외방송=정수남 기자) 대한민국은 땅 덩어리가 좁다. 반면, 현재 국내 등록된 자동차는 3000만대에 육박한다.

도심 도로에서는 항상 지정체가 발생하고, 주차공간도 부족해 불법주정차가 빈번한 이유이다.

이 때문일까?

CJ대한통운의 주자창은 횡단보도이다. 횡단보도의 경우 누구도 주차하지 않아 언제든지 주차할 수 있기 때문이다.

▲ 21일 오전 5시 30분경 모습이다. 같은 곳에 CJ대한통운 택배 차량이 또 주차를 했다. 이 차량은 매일 이곳에 주차한다. 이날은 KT 차량도 참여했다. (사진=내외방송 정수남 기자)
▲ 21일 오전 5시 30분경 모습이다. 같은 곳에 CJ대한통운 택배 차량이 또 주차를 했다. 이 차량은 매일 이곳에 주차한다. 이날은 KT 차량도 참여했다. (사진=내외방송 정수남 기자)
▲ CJ대한통운 택배 차량이 횡단보도 바로 옆 골목도 막았다. (사진=내외방송 정수남 기자)
▲ CJ대한통운 택배 차량이 횡단보도 바로 옆 골목도 막았다. (사진=내외방송 정수남 기자)

성남 구도심 시민의 수준일까?

CJ대한통운 직원의 수준일까?

아님 둘 다?


관심기사

오늘의 이슈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 : (주)내외뉴스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서울, 아04690
  • 인터넷신문등록일자 : 2017년 09월 04일
  • 발행일자 : 2017년 09월 04일
  • 제호 : 내외방송
  • 내외뉴스 주간신문 등록 : 서울, 다 08044
  • 등록일 : 2008년 08월 12일
  • 발행·편집인 : 최수환
  • 서울특별시 종로구 대학로 13 (뉴스센터)
  • 대표전화 : 02-762-5114
  • 팩스 : 02-747-5344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유진
  • 내외방송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내외방송.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nwtn.co.kr
인신위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