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 대상, 이수만 대표 프로듀서 보유 지분 18.73%
(내외방송=장진숙 기자) CJ ENM 측이 SM엔터테인먼트 인수설에 대해 "인수 의사는 있으나 아직 결정된 건 없다"고 입을 열었다.
CJ ENM 고위관계자는 복수의 매체에 21일 "22일 인수 계약을 체결한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고 말했다.
이날 한 매체는 투자은행(IB) 업계 관계자의 말을 빌려 "DJ ENM은 이르면 SM엔터테인먼트를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하고 이 내용을 공표한다"고 전한 바 있다.
거래 대상은 이수만 대표 프로듀서 보유 지분 18.73%다. 이 회장 지분을 6000억~7000억원에 사들이기로 했고 CJ ENM은 SM엔터테인먼트의 지분 100% 가치를 3조~4조 수준으로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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