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매 금액대별 할인 및 증정 혜택도 제공
오는 16일 '레고'와 '실바니안 패밀리' 라이브 방송도 진행
오는 16일 '레고'와 '실바니안 패밀리' 라이브 방송도 진행
(내외방송=최준혁 기자) 롯데온이 아이들을 위한 크리스마스 계획을 내놨다. 오는 26일까지 토이저러스몰에서 '크리스마스 선물 대전'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총 1000여개 토이저러스 상품을 최대 50% 할인판매하며 구매 금액대별 할인 및 증정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집에서 시간을 많이 보내는 아이들을 생각해 '추운 겨울 집콕 생활'을 테마로 실내 완구를 중심으로 행사를 구성했다.
대표 상품으로는 '닌텐도 스위치 본체', '플레이도', '핑크퐁 아이슬라미샌드 디럭스 플레이세트' 등을 준비했다.
토이저러스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단독 상품으로는 '영실업 콩콩이인형 유모차세트', '시크릿쥬쥬 나만의 매직 캐리어 스페셜세트' 등이 있다.
오는 16일에는 더욱 특별한 소식이 기다리고 있다. 크리스마스 선물 인기 완구인 '레고'와 '실바니안 패밀리'의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이 방송에서는 최대 20% 할인 및 선착순 사은 증정 혜택을 제공한다. 퀴즈 이벤트에서 정답을 맞춘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롯데 모바일 상품권도 증정한다.
롯데온 관계자는 "온라인에서 선물을 구매하는 고객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해 크리스마스를 2주 앞두고 행사를 준비하게 됐다"면서 "이번 행사를 통해 미리 선물을 마련해 행복한 크리스마스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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