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미니 2집 후 약 3년 만에 솔로로 컴백
(내외방송=장진숙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의 려욱이 팬들 앞에 컴백한다. 형태는 솔로의 모습으로다.
15일 소속사 레이블SJ에 따르면 려욱은 다음 달 3일 세 번째 미니음반을 발표한다.
려욱이 솔로로 모습을 내비친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2019년 미니 2집 '너에게 취해'(Drunk on love) 이후 약 3년 만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그동안 자신만의 서정성을 담은 발라드곡으로 큰 사랑을 받은 려욱이 올해 봄에 어떤 감성과 노래를 들려줄지 기대감이 높다"고 밝혔다.
려욱은 2005년 슈퍼주니어로 데뷔, 유닛(소그룹) 활동을 비롯해 라디오 DJ, 뮤지컬 배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했다. 2016년에는 솔로 첫 미니음반 '어린왕자'(The Little Prince)를 발표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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