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27개 브루어리 참여
(내외방송=박세정 기자) 경기도 오산오색시장에서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제8회 야맥축제'가 개최된다.
축제 관계자는 "오색시장에서 개발한 수제 맥주를 포함한 전국 각지에서 생산한 수제 맥주와 오색시장 야시장이 결합해서 열리는 독특한 형태의 오산시 대표 축제이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축제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대면 행사로 개최된다.
올해 축제에서는 강원, 부산, 울산 등 전국 27개 맥주 공장에서 생산한 200여 종의 수제 맥주를 선보인다.
이외에도 비어(BEER) 투어와 체험 공연 등과 함께 30여종의 야시장 먹거리가 펼쳐진다.
자세한 사항은 오산오색시장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단(031-376-1919)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내외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