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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방송=황설아 기자) 코로나 사태로 방역지침이 강화되고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영업에 막대한 피해를 본 소상공인들과 자영업자들은 지난달 22일 '방역 패스 및 영업 제한 철폐'를 촉구하며 총궐기 대회를 개최했다. 이와 관련해 정부는 영업 제한으로 인해 매출이 감소한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즉각적으로 현금을 지원하는 '소상공인 방역지원금' 정책을 실시했다. 이와 동시에 코로나19 확산세를 줄이기위해 정부는 또 다시 거리두기 지침을 연장했고 이에 소상공인들의 반발이 빗발치고 있다. 지난 6일 광화문에서 또 한 번의 대규모 집회가 진행됐으며 오는 12일에는 국회 앞에서 정부 방역조치 규탄대회를 개최될 예정이며 전국자영업자비상대책위원회는 오는 14일까지 오후 9시 이후 간판 조명을 끄는 점등 시위를 이어갈 것을 예고했다. 정부는 지난달 27일 1차 방역지원금을 지급했으며 지난 6일 2차 방역지원금 지급을 시작해 오는 17일 3차 방역지원금 지급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방역지원금은 기존의 사각지대를 보완하고자 지급 기준을 완화하고 그 범위를 확대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사각지대는 존재한다. 이와 관련해 9일 내외방송이 소상공인들과 만나 직접 얘기를 나눠봤다.

사회일반 | 황설아 기자 | 2022-01-09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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