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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방송=정영훈 기자) 산후조리원 기반 임신·출산·육아 전문플랫폼 기업 ㈜아이앤나가 '매출 및 가입률, 회원수, MAU 등 성장지표가 전년대비 2배로 증가했다'고 10일 밝혔다.  아이앤나는 코로나19 감염병으로 면회제한 등으로 인해 신생아실 비대면 면회가 가능한 '베베캠'을 통해 이용만족도에 높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본격적으로 사업화 시점인 지난 2019년부터 임신육아 시장에서 2년 연속 가파른 매출 성장을 기록하며 업계에서 주목받고 있다. 매출액을 기준으로 지난 2020년에는 전년대비 700%이상 매출이 증가한데 이어, 지난 2021년에도 전년대비 200% 매출 증가를 보이며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아이앤나는 전국 산후조리원의 50%이상의 제휴 산후조리원 인프라를 구축해 신생아실에 설치된 카메라를 통해 아이의 모습을 비대면으로 볼 수 있도록 '아이보리' 어플리케이션에서 '베베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유입된 고객들에게 쇼핑, 라이브커머스, 커뮤니티, 체험 캠페인 등을 제공함으로서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특히, 새롭게 선보인 라이브쇼핑 '아라쇼'와 기업과 소비자를 직접 연결하는 신개념 체험 서비스, '아이보리뷰'의 런칭으로 베베캠 이용고객 외에 일반 육아맘의 신규 가입율도 대폭 증가하고 있으며, 작년 경기도 최초의 공공산후조리원인 여주 공공산후조리원에도 '베베캠' 서비스를 시작하고, 높은 이용률과 높은 고객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사회일반 | 정영훈 기자 | 2022-01-10 14:04

(내외방송=황설아 기자) 코로나 사태로 방역지침이 강화되고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영업에 막대한 피해를 본 소상공인들과 자영업자들은 지난달 22일 '방역 패스 및 영업 제한 철폐'를 촉구하며 총궐기 대회를 개최했다. 이와 관련해 정부는 영업 제한으로 인해 매출이 감소한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즉각적으로 현금을 지원하는 '소상공인 방역지원금' 정책을 실시했다. 이와 동시에 코로나19 확산세를 줄이기위해 정부는 또 다시 거리두기 지침을 연장했고 이에 소상공인들의 반발이 빗발치고 있다. 지난 6일 광화문에서 또 한 번의 대규모 집회가 진행됐으며 오는 12일에는 국회 앞에서 정부 방역조치 규탄대회를 개최될 예정이며 전국자영업자비상대책위원회는 오는 14일까지 오후 9시 이후 간판 조명을 끄는 점등 시위를 이어갈 것을 예고했다. 정부는 지난달 27일 1차 방역지원금을 지급했으며 지난 6일 2차 방역지원금 지급을 시작해 오는 17일 3차 방역지원금 지급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방역지원금은 기존의 사각지대를 보완하고자 지급 기준을 완화하고 그 범위를 확대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사각지대는 존재한다. 이와 관련해 9일 내외방송이 소상공인들과 만나 직접 얘기를 나눠봤다.

사회일반 | 황설아 기자 | 2022-01-09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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