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중태의 국운예언풀이] #6. 우리는 알타이 민족의 일원이다
[김중태의 국운예언풀이] #6. 우리는 알타이 민족의 일원이다
  • 최준혁 기자
  • 승인 2020.04.27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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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우리민족은 단일민족일까요?

(내외방송=최준혁 기자/촬영 정동주 기자) 우리들 보통 한국인은 민족을 말할 때 남북한에 살고있는 사람들과 일제강점시절 나라를 잃고 부여벌(만주)과 연해주로 흘러들어간 조선족, 고려족 동포들, 1960년이후 한국국적을 버리고 해외로 이민간 사람들을 합해 8천만 민족 운운 합니다. 더구나 우리는 어릴적부터 단군의 자손인 우리 배달민족은 단일민족이라는 교육을 받고 성장해 왔는데 과연 우리민족은 단일민족일까요?

멀리 2300년간 지속되어온 단군조선은 제쳐두고 가까이 가우리시대까지 거슬러 올라가 보면 가우리제국(고구려로 잘못 표기)은 단군조선과 부여의 유민들 뿐만 아니라 몽골족, 거란족, 선비족, 여진족, 훈족(흉노), 투르크족, 말갈족 등 여러민족으로 구성된 알타이민족 연합국가임을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알타이 민족이란 우리 한 민족을 비롯하여 거란족, 선비족, 여진족, 돌궐족(토이기족), 몽골족, 위구르족, 티베트족, 캄차카반도의 코략족, 축지족, 시베이라 전역에 살고있는 에스키모족, 돌간족, 브리얀떼족, 몽골족과 터키족의 혼혈족인 중앙아시아 6개국인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키르키스 타지크, 투르크메니아 아자르바이젠에 살고 있는 주민 전부를 일컫는 민족집단의 명칭입니다. 알타이민족 전부를 몽골로이드라고도 부르는데 세칭 아메리카 인디안으로 불리는 몽골로이드는 1만 8천년전 제 3~4 빙하기 시대 얼어붙은 배링육교를 건너 신대륙에 이르러 아즈테크, 마야, 잉카 문명을 건설하였습니다.

▲내외방송 김중태의 국운예언풀이 영상
▲내외방송 김중태의 국운예언풀이 영상

알타이 민족에게는 뚜렷한 신체적 특징이 있습니다. 그것은 알타이족 신생아의 볼기짝에 활처럼 반달모양으로 휘어져 있는 푸른자국으로 몽골반점을 말합니다. 몽골반점은 1885년 동경대학교 외래인 교수 벨스박사가 발견한 것으로 몽골어로 ‘파람’ 또는 ‘홋호멍게’라 하며 지나인 한족과 일본 본토 원주민인 아이누족에게는 ‘파람’이 없습니다. ‘파람’은 몽골어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한국어이기도 하며 몽골어, 티베트어, 터키어, 헝가리어와 사어가 된 거란어, 만주어 등은 같은 알타이어로서 같은말이 부지기수로 많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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