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지지율 30% 밑으로...최저치 경신
문 대통령 지지율 30% 밑으로...최저치 경신
  • 이지선 기자
  • 승인 2021.04.30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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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율 하락 원인 1위 "부동산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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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재인 대통령이 한국갤럽 설문조사에서 취임 이후 지지율 최저치를 경신했다. (사진=내외방송DB)

(내외방송=이지선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 이래 최저치 지지율을 기록했다.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은 29%로 여론 조사 결과가 29일 나왔다. 문 대통령 지지율이 30% 밑으로 내려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국갤럽이 지난 27일부터 29일까지 전국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문 대통령의 지지율을 조사한 결과 긍정평가는 29%, 부정평가는 60%를 기록했다. 11%는 의견 유보였다. 

부정평가의 원인으로는 '부동산 정책(28%)'이 1순위로 꼽혔고, 코로나 대처 미흡이 17%로 두 번째 평가 절하 원인으로 꼽혔다. 그 다음으로는 '경제, 민생문제 해결 부족'이 9%, '전반적으로 부족하다'가 5%, '인사 문제'가 5%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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