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상황에 따른 소규모로 개최
지역별 장애 현안 파악, 현장의 목소리 경청
격차 줄일 수 있는 정책 발굴이 목적
지역별 장애 현안 파악, 현장의 목소리 경청
격차 줄일 수 있는 정책 발굴이 목적

(내외방송=정영훈 기자) 더불민주당 최혜영 의원은 이달 2일부터 지역별 장애단체 연속간담회 '최혜영이 전국으로 갑니다! 최혜영이 전국에서 듣습니다!'를 진행한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별 장애인 현안을 파악, 제도 개선을 도모하고자 최 의원이 직접 전국의 장애인 연합회, 단체 및 기관 등을 방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 의원은 지난 3월부터 약 3개월 간 29개 장애계 단체와 현장 간담회를 진행한 바 있다. 각 단체에서 제안한 의견은 의원실에서 취합해 법안을 발의하고 정책질의, 세미나 또는 토론회 개최 등 다양한 방법으로 정책에 반영하고 있다.
연속간담회에는 부산장애인총연합회, 대구장애인단체협의회, 광주장애인총연합회, 대전장애인단체총연합회, 울산자애인총연합회 등 14개 시와 도의 장애인 연합회가 함께한다.
한편 지역별 장애단체 연속간담회는 코로나19 지역 확산에 따른 방역지침을 최대한 준수하며 소규모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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