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주요 인사 참여...한미 연맹 더 돈독히
서예 퍼포먼스·예술 공연·한복 패션쇼 펼쳐져
(내외방송=정지원 기자) '제20대 윤석열 대통령 당선 축하 행사'가 23일 63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주최사인 미라클시티월드그룹은 "새로운 시대의 대한민국에도 봄날이 다가왔다"며 "제20대 윤석열 대통령 당선 축하 행사 및 한미 연맹, 다시 서는 대한민국 경제살리기 포럼을 동시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애국지사와 국민이 함께 '국민 화합'을 이루고, '대한민국 경제살리기'를 목표로 한자리에 모인다.
미국 주요 인사도 참여하는 만큼 한미 연맹도 더 돈독히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호일 (사)대한노인회 회장의 개회사로 행사가 시작되고, 조성태 대표 대회장이 환영 인사를 한다.
이어 ▲임청근 GKF세계 총재 ▲이학선 월드피스코리아 총재 ▲이진삼 전 육군참모총장 ▲윤항중 전 육군 제1군수 지원 사령관 ▲임향순 (사)한국경제사회발전연구원 총재 ▲권봉길 국정방송 총재 ▲권영문 할리우드 영화배우 겸 감독이 축사를 전한다.
기념품 전달식에서는 박순직 구리시 장애인 협회장이 감사패를 받고, 관계자 측 대표들은이 꽃다발을 전달받는다.
송진호 미라클시티월드그룹 총재 등 12명이 케이크 커팅식으로 이를 축하한다.
축하 공연도 이어진다.
▲문정숙 서예가의 서예 퍼포먼스 ▲축시 ▲전자현악 '슈퍼걸스' 공연 ▲퓨전국악 '끌림' 공연 ▲태평무 공연 ▲전통 궁중 한복패션쇼를 통해 이 행사의 분위기를 띄운다.
이 행사는 63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오후 2시에 시작되며,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으로 생중계된다.
송진호 총재는 "우리는 오늘과 내일을 기억할 것"이라며 "한미동맹을 환영하고, 대한민국경제살리기 출범을 환영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