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통해 이미 연기파 배우 입증
뮤지컬 인재 발굴하는 '뮤지컬스타'에서는 또 어떤 모습 보여줄지 관심 집중
뮤지컬 인재 발굴하는 '뮤지컬스타'에서는 또 어떤 모습 보여줄지 관심 집중
(내외방송=석정순 기자) 배우 이이경이 채널A '2022 DIMF 뮤지컬스타'의 단독 MC로 발탁됐다.
채널A는 새 예능 프로그램 '2022 DIMF 뮤지컬스타(이하 뮤지컬스타)' 측은 "배우 이이경의 맛깔나는 입담과 재치 넘치는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라며 배우 이이경이 '뮤지컬스타'의 메인 MC를 맡는다"고 28일 밝혔다.
이이경은 남다른 예능감에 매력적인 목소리, 완벽한 비주얼로 사랑받고 있다. 이런 그가 차세대 뮤지컬 스타를 발굴하는 '뮤지컬스타'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벌써부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2012년 영화 '백야'로 데뷔한 이이경은 드라마 '호텔 델루나', '으라차차 와이키키', '검법남녀', '고백부부' 등으로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활발한 작품 활동을 펼쳐 연기파 배우로서의 입지도 단단히 굳힌 상태다.
또 그는 '나는 SOLO', '떡볶이집 그 오빠', '놀면 뭐하니?' 등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서 맹활약하며 대중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특히 2016년 뮤지컬 '알타보이즈'에 출연하며 뮤지컬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적이 있어 '뮤지컬스타'에서 보여줄 그의 활약과 펼쳐나갈 이야기 등이 궁금해진다.
'뮤지컬스타'는 차세대 뮤지컬 스타들의 '꿈의 무대'를 그릴 전망이다. 첫 방송은 오는 5월 10일 밤 11시 10분에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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