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방송 뉴스] ▶강설로 서울 지하철 지연 운행…출근 대란 잇따라 ▶일본, 다케시마의 날 행사...12년째 차관급 파견  
[내외방송 뉴스] ▶강설로 서울 지하철 지연 운행…출근 대란 잇따라 ▶일본, 다케시마의 날 행사...12년째 차관급 파견  
  • 차에스더 아나운서
  • 승인 2024.02.22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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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설로 서울 지하철 지연 운행…출근 대란 잇따라
▶일본, 다케시마의 날 행사...12년째 차관급 파견  

(내외방송=차에스더 아나운서/ 편집 심해중 PD)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내외방송 뉴스입니다.

 

 


[본 뉴스]


1. [사회] 강설로 서울 지하철 지연 운행…출근 대란 잇따라

밤새 내린 강설로 오늘 오전 서울 지하철 운행이 대부분이 지연돼 출근길에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오늘 오전 지하철 2·5·7호선 열차 운행이 지연돼 최대 30분 이상씩 지연됐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대설특보가 발효된 오늘 오전 서울에는 7시 기준으로 13.8㎝의 눈이 쌓였습니다.

서울교통공사 관계자는 "지상구간 전 차선에 눈이 쌓여 전력 공급이 원활하지 못해 열차 출고가 지연됐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눈 때문에 다른 호선들도 조금씩 지연되는 경우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습니다.

 


2. [국제] 일본, 다케시마의 날 행사...12년째 차관급 파견

일본 정부에서 일본 지방자치단체가 제정한 '다케시마의 날' 관련 행사에 12년 연속 차관급 인사를 파견할 방침입니다.

일본 정부가 오늘 행사에 내각부에서 영토문제를 담당하는 히라누마 쇼지로 정무관을 참석시킬 예정이라고 NHK 방송 등이 보도했습니다.

지난 2013년부터 매년 다케시마의 날 행사에 정무관을 파견하고 있는 가운데, 올해를 합치면 12년 연속 정무관을 파견하는 상황입니다.

앞서 일본 시마네현 지사는 1905년 2월 22일에 일방적으로 독도를 행정구역에 편입하는 공시를 한 바 있습니다.

아울러 시마네현 의회는 공시 100주년을 계기로 2005년 3월에 2월 22일을 다케시마의 날로 지정하는 '다케시마의 날을 정하는 조례'를 만들었습니다.

 

 


[주요 뉴스]


오늘의 간추린 뉴스입니다.


1. 한국은행, 기준금리 9연속 동결...연 3.50% 유지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기준금리를 연 3.5%로 동결했습니다.

이번 기준금리 동결은 작년 2월부터 시작된 이후 9차례 연속 동결로, 3.50%의 기준금리가 1년 넘게 이어지고 있습니다.


2. 방통위, '2023년 통신분쟁조정사례집' 발간...사례 100건 수록

방송통신위원회가 작년 통신분쟁조정위원회에 신청된 분쟁조정 사건 총 1259건 중 100건을 선별해 오늘 '2023년 통신분쟁조정사례집'을 발간했습니다.

김홍일 방통위원장은 "이번 사례집이 통신 분쟁을 예방하고 분쟁조정을 신청하고자 하는 국민에게 참고 자료로 널리 활용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3. 한국관광공사, 일본인 관광객 재방문 공략...'2030 여성' 집중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방한 일본인 관광객 회복 속도를 높이기 위한 공략을 강화한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공사에 따르면 전체 방한 일본인 중 42%를 차지하는 20~30대 여성을 중심으로 재방문객 유치 확대에 집중한다고 밝혔습니다.

 

4. 美 심장 연구소 "남성보다 여성이 운동 효과 더 크다"

최근 규칙적 운동을 동일하게 하더라도 운동 효과는 남성보다는 여성이 크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미국 로스앤젤레스 세다스-시나이 메디컬센터 슈미트 심장 연구소의 여성 심혈관 건강실장인 수잔 쳉 박사 연구팀은 이러한 내용의 결과를 밝혔습니다.


빠른 뉴스, 행복을 주는 내외방송 차에스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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