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가 백신에 대한 공포도 많지만 맞고 나니 긍정, 희망이 보여
(내외방송=정동주 사진전문 기자) 7일 60~64세 사이 고령층에 대한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접종이 시작돼 기자도 직접 병원을 방문해 접종에 나섰다.
어떻게 맞았는지도 모르게 1차 접종을 마친 뒤, 15분을 병원에서 대기했고, 3시간 안정을 취하라고 했지만 기자는 별다른 이상 반응을 느끼지 못했다.
세계적으로 아직도 코로나19 백신에 대한 두려움이 감돌고 있다. 기자가 직접 백신을 맞아본 결과 안심하고 맞아도 되겠다는 결론에 이르렀다. 이틀째 되면 열이 나고 몸살 증세를 보일 수 있다는 후기를 많이 들었지만 백신에 대해 긍정적으로 바라봐도 되겠다는 희망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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