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플라잉 메인보컬로 인정받은 가창력
다수의 뮤지컬로 쌓아온 경험으로 뮤지컬 배우로의 면모를 재증명
다수의 뮤지컬로 쌓아온 경험으로 뮤지컬 배우로의 면모를 재증명
(내외방송=장진숙 기자) FNC엔터테인먼트는 엔플라잉 유회승이 뮤지컬 '클림트'에서 세련된 연기와 가창력을 선보여 관객들을 매료시키고 있다고 17일 전했다.
유회승이 출연하는 뮤지컬 '클림트: 그 영혼의 시간속으로'는 대중에게 가장 사랑받는 동시에 가장 비난받는 화가로 기억된 클림트의 일생과 그의 주변 사람들에 관한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뮤지컬 '클림트'는 화가 클림트뿐 아니라 그의 주변 인물들까지도 재조명한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극 중 유회승은 클림트의 후원을 받는 제자 '쉴레'역을 맡아 통통 튀는 매력의 천재 화가로서의 면모를 톡톡히 보여주고 있다. 풋풋하고 장난기 있는 모습은 물론이고 열정적이고 진지한 모습도 선보여 예상을 뛰어넘는 캐릭터 소화력을 보인다.
유회승은 지난 2019년 뮤지컬 '위윌락유'를 시작으로 뮤지컬 배우로서 탄탄한 실력을 쌓아가고 있다. 엔플라잉의 메인보컬로 인정받은 가창력과 다수 뮤지컬 경험을 쌓아온 연기 노하우로 이번 뮤지컬 '클림트'에 완전히 녹아들어 뮤지컬 배우로서의 진면모를 재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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